
이날 양조위는 "현실 생활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도 많다. 안 해본 것도 많다. 딱히 해보고 싶은 캐릭터라기 보다는 안 해본 거 해보고 싶다. 최근 들어 이런 생각을 많이 들었다. 저는 방송국 출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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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나이로 환갑인 양조위는 "지금 정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었으니까 젊은 나이에 할 수 없는 나이 든 역할에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 영화인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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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조위는 오는 7일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핸드 프린팅 및 오픈 토크 '양조위의 화양연화'를 개최한다.
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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