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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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성은은 '브로커'의 이지은(아이유), '헌트'의 고윤정, '최선의 삶'의 방민아 등과 신인 여자 연기상 트로피를 두고 경쟁했다.
최성은은 "4년 전에 '찍었는데, 지금도 모르는 게 많다. 부족한 것도 많다. 지금보다 더 모르고 부족했던 때에 찍었던 영화다. 개인적으로 민망하다. 하지만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건 저희 영화를 위해서 고생하신 스태프들 덕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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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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