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경기장은 좌석수 6만 9950석에 스탠딩 포함 최대 10만 명 수용 가능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 17, 18일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는 약 13만 명의 관객이 입장해 아이유와 귀한 시간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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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까지 부른 아이유는 공연 중간 인이어를 교체했다. 아이유는 "공연을 못 했던 3년 사이 '스트로베리 문'도 나왔고 '내 손을 잡아'도 역주행했다. '느낌이 오잖아'에서 떼창이 나온 건 역대급이다. 귀 때문에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소름이 돋았다"며 팬들을 칭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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