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저항도는 좋은데, 스트레스 지수 무슨 일이야. 건들면 폭팔합니다~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미연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 화면이 담겼다. 스트레스 저항도는 105로 정상이지만, 스트레스 지수는 150으로 매우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또 피로도는 111.0으로 나쁨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간미연은 SNS를 통해 이유 없는 열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인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또 간미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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