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차트] 비건 향수 메종 21G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세븐틴 멤버는?
찍어낸 듯 엇비슷한 그룹이 아닌 멤버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이 모여 큰 시너지를 내는 그룹 세븐틴. 노래, 안무, 프로듀싱까지 '자체제작돌' 세븐틴의 매력은 천편일률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향수 브랜드 메종 21G 역시 일률단편적이지 않다는 점이 기존의 하이엔드 향수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포인트. 사람이라면 각자 생김새와 성격, 취향이 모두 다른데요. 메종 21G는 각자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각자에게 맞는 향수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죠.

천연 향 에센스들 중에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4개를 선택해 혼합하면 30ml 한 병에 '나만의 비스포크 향수'를 담을 수 있죠. Grams 수에 따라 수천 가지의 향수를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메종 21G는 비건 향수로, 동물 실험, 유전자 변이를 하지 않고 천연 재료를 사용해 순수한 향을 고집했습니다. 청량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세븐틴과도 일맥상통하네요.

메종 21G는 개인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만의 퍼스널리티를 담은 향수를 제작할 수 있으며 향료에 따라 20만원 중반에서 50만원대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모든 향료들은 청담 매장을 통해서 시향이 가능합니다.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은 13명 멤버 모두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총괄리더인 에스쿱스는 야성적인 분위기와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 강한 인상과는 달리 애교와 장난이 많은 성격을 갖고 있죠. 정한은 세븐틴의 대표 '잘생쁨' 멤버. 다정한 성격으로 멤버들의 고민이나 속마음을 잘 들어주죠. 한국계 미국인인 조슈아는 상냥하고 지적인 인상을 갖고 있는 반면, 도드라진 목젖이 섹시 포인트입니다. 준은 클래식한 남성미에 도회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사석에서는 엉뚱하고 장난기가 많다고 합니다.

호시는 퍼포먼스팀 리더답게 춤 실력이 뛰어난 멤버인데요. 꾸준한 자기관리로 몸매 또한 탄탄하죠. 원우는 모델 같은 세련미를 갖고 있습니다. 182cm의 장신으로 긴 팔다리와 넓은 어깨가 매력적인 멤버죠.

보컬팀 리더 우지는 세븐틴의 음악성과 감성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미성을 갖고 있으며 보컬 디렉팅 능력도 뛰어납니다. 디에잇은 날렵함과 화려함을 갖춘 춤이 매력적인 멤버입니다. 귀여움부터 시크함까지 스타일 소화력이 뛰어납니다. 민규는 세븐틴의 간판 비주얼 멤버. 출중한 외모와 긍정적인 성격을 갖고 있죠. 작고 갸름한 얼굴을 지닌 도겸은 성숙한 매력을 뿜어냅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멤버죠.

승관은 친숙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메인보컬다운 맑고 시원한 음색을 갖고 있죠. 프랑스계 미국인인 버논은 허스키한 톤이 인상적인 멤버입니다. 할리우드 배우에 버금가는 출중한 외모도 매력 포인트죠. 막내 디노는 묵직한 춤선으로 깔끔하게 춤을 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세븐틴만큼 수천 가지의 향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메종 21G. 비건 향수 메종 21G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세븐틴 멤버는?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니치 비건 향수가 어울리는 세븐틴 멤버를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 투표해주세요.

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2080347874

*투표 종료*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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