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민호가 영국 런던 풍경을 배경 삼아 감각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민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민호는 영국의 런던을 배경으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그만의 감각적이고 댄디한 무드를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표정을 지어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조형물에 자연스레 기댄 것만으로도 트렌디한 화보 컷을 완성해내 시선을 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호는 개봉을 앞둔 주연작 영화 '뉴 노멀'에 대해 "서스펜스 영화이고 해보지 않은 장르라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포 심리를 감독님이 아주 잘 표현하셔서 내가 연기하면 어떤 그림일까 궁금했다. 나의 일상에서 생길 법한 에피소드라서 쉽게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가볍게 보다가 깜짝 놀랄 영화다"라고 덧붙였다. 민호는 '샤이니의 음악은 대중적이면서도 K-팝의 혁신적인 면이 공존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항상 생각하는 지점이다. 샤이니만의 색깔로 표현했을 때 좋아해 주시면 그게 대중적인 것이라 생각해 항상 우리 색깔을 유지하는 걸 제일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다.
또한 "우리만 할 수 있고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가고 풀어내는 게 숙제"라고 말해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표정을 지어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조형물에 자연스레 기댄 것만으로도 트렌디한 화보 컷을 완성해내 시선을 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호는 개봉을 앞둔 주연작 영화 '뉴 노멀'에 대해 "서스펜스 영화이고 해보지 않은 장르라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포 심리를 감독님이 아주 잘 표현하셔서 내가 연기하면 어떤 그림일까 궁금했다. 나의 일상에서 생길 법한 에피소드라서 쉽게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가볍게 보다가 깜짝 놀랄 영화다"라고 덧붙였다. 민호는 '샤이니의 음악은 대중적이면서도 K-팝의 혁신적인 면이 공존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항상 생각하는 지점이다. 샤이니만의 색깔로 표현했을 때 좋아해 주시면 그게 대중적인 것이라 생각해 항상 우리 색깔을 유지하는 걸 제일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다.
또한 "우리만 할 수 있고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가고 풀어내는 게 숙제"라고 말해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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