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은 현재 살고 있는 용인시와 수원시 또는 도심형 실버하우스가 있는 서울 지역을 바랐으며, 식사 서비스와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원한다. 또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병원이 인근에 있길 바란다. 예산은 보증금(전세가) 7억 원대, 월 생활비 3백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ADVERTISEMENT
김숙은 실버하우스를 찾는 의뢰인의 사연에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 그는 “실버타운에 관심이 많다. 예전부터 박소현, 이영자, 송은이와 함께 좋은 실버타운을 알아보자고 항상 얘기했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임창정은 붐과 함께 용인시 기흥구로 향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19년 준공된 대단지로 노인 복지 주택으로 등록된 매물이라고 한다. 임창정은 부부 중 한 사람만 60세 이상이면 입주가 가능하다는 말에 “저 얼마 안 남았어요”라며 크게 기뻐한다.
ADVERTISEMENT
두 사람은 이번 매물의 가장 큰 장점으로 S호텔 출신의 조리장이 제공하는 식사서비스를 소개한다. 두 사람은 의뢰인을 대신해 식단을 체크하며 음식의 맛을 본다. 두 사람은 고퀄리티의 식사 서비스에 코디 본분도 잊은 채 먹방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결혼 42년 차 부부의 실버하우스 찾기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