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송하윤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항상 기분 좋은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하윤이 앞으로 걸어갈 행보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하윤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MBC ‘내 딸, 금사월’, KBS 2TV ‘쌈, 마이웨이’,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영화 ‘완벽한 타인’ 등에 출연해 다채롭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왔다. 매 작품 뛰어난 소화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200% 이끌어낸 것은 물론,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 열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 설렘을 선사한 것. 이에 송하윤이 킹콩 by 스타쉽과 함께하며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송하윤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아이브 등이 소속되어 있고,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김범, 류혜영, 손우현, 송승헌, 신승호,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이미연, 이승헌, 이진, 임수정, 전소민, 정원창, 조윤희, 채수빈, 천영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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