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대한외국인'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대한외국인’ 배우 지주연이 남다른 스펙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들이 출격한다. 역대급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류시현, 고주원, 지주연, 스텔라장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지주연은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주연은 IQ 156의 멘사 회원임을 밝혀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이날 MC 김용만이 지주연의 아이큐를 묻자 지주연은 “IQ 156이 나왔다. 156이 멘사에서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점수다. IQ는 156+⍺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 MC 김용만이 “학창 시절 받은 상장이 100개가 넘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지주연은 “성적 우수상은 기본으로 받았다”라고 밝힌다. 이어 지주연은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상은 연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동화 구연 상’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안긴다.


배우 지주연 스펙의 모든 것과 퀴즈 도전기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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