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SNS)
(사진=함소원 SNS)

방송인 함소원이 딸이 그려준 그림에 충격받았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엄마 그렸다고. 평소에 엄마 이쁘다더니. 너~ 어~ 엄마멘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의 딸이 직접 그린 엄마 그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딸의 귀여운 그림실력과 러블리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좋게 한다.

이어 함소원은 "이왕 그린 거 그래 잘 그렸다. 화가 된다고 하길래 엄청 기대했는데. 다음엔 더 이쁘게 그려줘"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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