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배우 강경준이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경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생일 축하해. 아빠가 표현은 못해도 널 제일 많이 사랑한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신영·강경준의 첫째 아들은 생일을 맞았다. 아들은 케이크를 손에 들고 미소 짓고 있고 벽에는 '16'이라는 숫자를 비롯한 풍선 장식이 달려있다. 아들을 향한 강경준의 사랑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4년생 장신영과 1983년생 강경준은 2018년 결혼했으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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