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데뷔 이후 첫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경쟁·울림 느껴…많이 배웠다"
"경쟁·울림 느껴…많이 배웠다"
소녀시대 태연이 그랜드 마스터로 나선다.
3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되는 엠넷‘퀸덤2’는 K팝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경연 무대와 한날한시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태연은 그랜드 마스터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태연은 데뷔 후 첫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간 쌓아온 예능감과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태연은 ‘올 타임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활동부터 ‘믿듣탱(믿고 듣는 탱구)’ 수식어를 얻었다.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 가고 있는 만큼 ‘퀸덤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태연은 “그랜드 마스터로 ‘퀸덤2’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경쟁이지만 그 속에서 진정성과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어 옆에서 지켜보는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경연 끝까지 후배들을 잘 서포트할 테니 시청자분들의 열렬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3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되는 엠넷‘퀸덤2’는 K팝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경연 무대와 한날한시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태연은 그랜드 마스터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태연은 데뷔 후 첫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간 쌓아온 예능감과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태연은 ‘올 타임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활동부터 ‘믿듣탱(믿고 듣는 탱구)’ 수식어를 얻었다.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 가고 있는 만큼 ‘퀸덤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태연은 “그랜드 마스터로 ‘퀸덤2’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경쟁이지만 그 속에서 진정성과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어 옆에서 지켜보는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경연 끝까지 후배들을 잘 서포트할 테니 시청자분들의 열렬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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