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착호' 메이킹서 순수→다크 '범접불가'한 마성의 냉온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범접불가한 마성의 냉온미로 전세계 팬심을 저격했다.

최근 7FATES: CHAKHO by HYBE 유튜브 채널에서는 방탄소년단을 모티브로 한 웹툰·웹소설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의 정국 메이킹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정국은 순수와 다크를 오가는 냉온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영상 도입에서 화이트 재킷의 착장을 하고 등장한 정국은 때 묻지 않은 천진난만한 무드를 풍겼다.

또 정국은 웹툰 속 자신에게 찾아온 낯선 운명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드러낸 내면 연기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정국은 특유의 퓨어한 얼굴로 순수함의 결정체 같은 매력도 발산했다.

반면, 정국은 범을 압도 시킬 숨이 멎을 듯한 차가운 카리스마와 냉혹한 '범 사냥꾼'의 눈빛으로 자신을 모티브로 한 주인공 '제하'에 완벽 빙의된 연기를 보여줘 몰입감을 배가 시켰다.

정국은 휘파람을 부는 여유로움부터 화려한 피어싱과 체인 초커로 강렬한 존재감까지 내뿜었다.

이와 함께 정국은 섬세한 표정과 내면 연기, 감각적인 포즈 등으로 독보적인 소화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에 "얼굴 잘해 노래 잘해 연기까지 잘하는 이 완벽한 남자야 킹받드라슈" "전정국 왤케 잘생긴건데ㅠ왤케 멋진건데 이 설렘 가득한 남자" "귀여운 정국이도 너무 좋지만 차가운 카리스마에 정국이 홀린다" "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 정국이 너무 잘생겼다" "정국이 연기력 대박!! 완전 제하에 빙의된 듯 내면 연기 어쩔" "별박은 눈으로 순수하다가 눈빛 하나로 다크한 포스 돌변 심쿵" "안되겠다 정국아 당장 배우가자" "정국아 ~stay alive 보컬 진짜 레전드야 하루종일 들어도 넘 좋아 ^^" 등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