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남편 하하에게 농구 특별 과외를 받았다.
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찬스 특별과외. 쿠오오오 #농린이 탈출하고 말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이 남편 하하에게 농구 과외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커플 운동복을 입고 재치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하하에게 농구 과외를 받은 별이 2점 슛에 성공하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별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JT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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