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셀프 촬영 중(사진사:외할모니) #할미 사진 잘 찍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명품브랜드 M사의 롱원피스를 입고 있다. 프릴이 달린 둥근 카라에 화이트 도트가 있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홈바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집에서도 마치 화보를 찍는 듯한 한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출산 후 몸매 관리법에 대해 묻자 한지혜는 "저 임신 당뇨였어서 8개월부터 힘들게 식단 관리 했었어요. 잼 바른 식빵 좋아하는데 한쪽 먹으면 당 폭발…. 그때 이후로 야채 많이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조금씩(적당한양) 먹으면서 빼고있어요. 근데 식단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고 절대 안 빠지는 곳은 안 빠져요"라고 답했다. 77일 된 아기를 키운다는 또 다른 네티즌이 한지혜의 몸매를 부러워하자 "저는 그때까지도 배가 임신 6개월 정도로 남아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아가가 목도 가누고 해서 좀 더 수월해졌던 기억이?! (수월했다는 건 기억이 왜곡된 거겠죠..?) 제 눈엔 아직도 제 뱃살(?!)이 많이 보이는데. 하루하루 이뻐질 아가 보고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출산 후 늘어난 뱃살을 고민하자 한지혜는 "저는 신랑이 둘째 갖은 거 아니냐고… 화이팅하세요"라며 공감했다.
한지혜는 6살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셀프 촬영 중(사진사:외할모니) #할미 사진 잘 찍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명품브랜드 M사의 롱원피스를 입고 있다. 프릴이 달린 둥근 카라에 화이트 도트가 있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홈바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집에서도 마치 화보를 찍는 듯한 한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출산 후 몸매 관리법에 대해 묻자 한지혜는 "저 임신 당뇨였어서 8개월부터 힘들게 식단 관리 했었어요. 잼 바른 식빵 좋아하는데 한쪽 먹으면 당 폭발…. 그때 이후로 야채 많이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조금씩(적당한양) 먹으면서 빼고있어요. 근데 식단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고 절대 안 빠지는 곳은 안 빠져요"라고 답했다. 77일 된 아기를 키운다는 또 다른 네티즌이 한지혜의 몸매를 부러워하자 "저는 그때까지도 배가 임신 6개월 정도로 남아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아가가 목도 가누고 해서 좀 더 수월해졌던 기억이?! (수월했다는 건 기억이 왜곡된 거겠죠..?) 제 눈엔 아직도 제 뱃살(?!)이 많이 보이는데. 하루하루 이뻐질 아가 보고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출산 후 늘어난 뱃살을 고민하자 한지혜는 "저는 신랑이 둘째 갖은 거 아니냐고… 화이팅하세요"라며 공감했다.
한지혜는 6살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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