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단발로 변신했다.
김소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맞이 새 마음 새 뜻으로. 아마도 뉴스데스크 이후 10년 만에 단발. 저 오늘 고민 있어요. 10년 만에 잘랐는데 남편이 4시간 동안 아무 말 없으면 삐져도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단발로 변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남편 오상진은 여러 개의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품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김소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맞이 새 마음 새 뜻으로. 아마도 뉴스데스크 이후 10년 만에 단발. 저 오늘 고민 있어요. 10년 만에 잘랐는데 남편이 4시간 동안 아무 말 없으면 삐져도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단발로 변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남편 오상진은 여러 개의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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