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X유라 관계 '갈등'
윤박, 과거 사진 발견
신혼 생활 위기 맞이?
'기상청 사람들' / 사진 = JTBC 영상 캡처
'기상청 사람들' / 사진 = JTBC 영상 캡처
'기상청 사람들' 윤박이 송강과 유라의 사진을 발견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극본 선영 연출 차영훈) 4회에는 한기준(윤박 분)과 채유진(유라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채유진은 진하경(박민영 분)을 만나 안개 사고 관련 인터뷰를 요청했고 "우리나라는 왜 안개 특보를 안 하냐"라고 물었고 진하경은 "초국지적 현상이라 실효 수준이 떨어진다"라고 답했다.

한기준은 채유진의 책을 들춰보던 중 과거 사진이 끼워져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 속에는 이시우(송강 분)와 채유진의 연애 시절 사진이 담겨 있어 표정을 굳게 했다.

앞서 한기준은 기상청에서 만난 이시우를 보며 "저 사람 우리 결혼식에 왔던 사람 같은데?"라고 말했고 채유진은 "전혀 아니야"라며 거짓말을 한 바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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