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이승윤X윤택
먹은 산삼이 1억원어치?
윤택 "감기 한 번 안 걸려"
먹은 산삼이 1억원어치?
윤택 "감기 한 번 안 걸려"
'신과 한판' 이승윤이 산삼 에피소드를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MBN '신과 한판'에는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 윤택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산삼 1억원'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승윤은 "결혼했다고 하니까 자연인 형님이 산삼 한 뿌리를 주셨다. 공복에 먹으라고 해서 먹고 집에 갔다. 바로 애가 생겼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산삼을 믿게 되더라"라며, "아들이 밤에 옷을 벗고 잔다. 열이 많다. 심지어 감기도 안 걸린다"라고 전했다.
윤택은 "처음에 산삼을 먹었을 때, 새벽에 날 깨워서 공복에 먹으라고 해서 먹었다. 그날 복통이 있었고 나랑 안 맞나 싶었다. 나중에 또 산삼을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감기에 걸렸던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였다. 아직까지도 감기에 안 걸린다"라며 잔병치레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6일 밤 방송된 MBN '신과 한판'에는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 윤택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산삼 1억원'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승윤은 "결혼했다고 하니까 자연인 형님이 산삼 한 뿌리를 주셨다. 공복에 먹으라고 해서 먹고 집에 갔다. 바로 애가 생겼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산삼을 믿게 되더라"라며, "아들이 밤에 옷을 벗고 잔다. 열이 많다. 심지어 감기도 안 걸린다"라고 전했다.
윤택은 "처음에 산삼을 먹었을 때, 새벽에 날 깨워서 공복에 먹으라고 해서 먹었다. 그날 복통이 있었고 나랑 안 맞나 싶었다. 나중에 또 산삼을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감기에 걸렸던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였다. 아직까지도 감기에 안 걸린다"라며 잔병치레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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