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방탄소년단의 '워크맨' 시청 인증에 감격스러워했다.
방탄소년단 RM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워크맨' 133화 수제 맥주 공장편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출연희망) 제이홉'이라는 자막이 있는 사진이었다.
제이홉이 이를 받아 "그렇죠 저는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제이홉과 RM의 언급에 황송해하며 "눈을 의심했다. 방탄소년단이 워크맨을 봐주는 것도 신기한데 인증까지 해주시다니..올해 운은 다 쓴듯"이라며 메인PD에게 '이게 머선 129'라며 메시지를 보낸 것도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
RM이 본 '워크맨'은 장성규가 오마이걸 효정, 기리보이와 수제 맥주 공장을 방문한 편. 양조사와 함께 맥주를 만드는 체험을 하던 중 홉을 넣는 당화 작업을 하러 간 멤버들은 '홉'이라는 말에 '제이홉'이라고 콧노래를 불렀다.
홉은 맥주의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삼과 식물. 제이홉의 "저는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인 말은 이 홉을 비유한 센스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탄소년단 RM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워크맨' 133화 수제 맥주 공장편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출연희망) 제이홉'이라는 자막이 있는 사진이었다.
제이홉이 이를 받아 "그렇죠 저는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제이홉과 RM의 언급에 황송해하며 "눈을 의심했다. 방탄소년단이 워크맨을 봐주는 것도 신기한데 인증까지 해주시다니..올해 운은 다 쓴듯"이라며 메인PD에게 '이게 머선 129'라며 메시지를 보낸 것도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
RM이 본 '워크맨'은 장성규가 오마이걸 효정, 기리보이와 수제 맥주 공장을 방문한 편. 양조사와 함께 맥주를 만드는 체험을 하던 중 홉을 넣는 당화 작업을 하러 간 멤버들은 '홉'이라는 말에 '제이홉'이라고 콧노래를 불렀다.
홉은 맥주의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삼과 식물. 제이홉의 "저는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인 말은 이 홉을 비유한 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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