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XIA)가 '옷소매 붉은 끝동' 감동을 OST로도 전한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준수(XIA)가 가창에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7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가 발매된다.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는 덕임(이세영 분)에게 다가갈 수도, 멀어질 수도 없는 이산(이준호 분)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김준수(XIA)의 아련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담담한 듯 절절한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김준수(XIA)는 "날카롭게 베인 마음 / 식어버린 네 온기 / 색을 잃어가는 여기 나는 / 흩어지는 시간 속에 길을 잃어 버린 걸 /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라는 후렴구의 스토리텔링을 더욱 극적으로 풀어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준수(XIA)가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를 통해 또 한번 'OST 강자'의 수식어를 굳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기록을 그린 멜로 사극.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준수(XIA)가 가창에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7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가 발매된다.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는 덕임(이세영 분)에게 다가갈 수도, 멀어질 수도 없는 이산(이준호 분)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김준수(XIA)의 아련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담담한 듯 절절한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김준수(XIA)는 "날카롭게 베인 마음 / 식어버린 네 온기 / 색을 잃어가는 여기 나는 / 흩어지는 시간 속에 길을 잃어 버린 걸 /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라는 후렴구의 스토리텔링을 더욱 극적으로 풀어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준수(XIA)가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를 통해 또 한번 'OST 강자'의 수식어를 굳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기록을 그린 멜로 사극.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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