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하는 정형돈과 '무한도전' 이후 방송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 두 사람은 등장과 함께 ‘족발 당수’로 반가움을 표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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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속사를 운영 중인 하하는 또 다른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을 견제하며 "최근에 재석이 형이 안테나로 이적했다. 유재석을 끌어내리려면(?) 우리끼리 뭉쳐야 한다!"며 송은이와 김용만에 엔터테인먼트 3사 인수합병을 파격 제안해 폭소를 유발했다.
새내기 대표 김용만이 소속사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자 이를 들은 송은이는 "나는 직접 신봉선, 안영미를 픽업하기도 한다" "특히 안영미의 임신을 위해 배란일까지 체크해준다"라는 파격적인 복지를 공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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