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숙은 6년 전보다 혜은이가 밝아졌다며 기뻐했다. 박원숙은 "상처 받은 사람들이 여럿 화합해서 프로그램을 통해서 (같이 살게 되면 마음의) 병이 나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혜은이도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다"며 인정했다. 박원숙은 "혜은이는 어렸을 때부터 쭉 톱스타로 수십년을 살았다. 세상이 쉬워서 당한 거다"고 직설적으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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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나는 내 마음대로 했다. 아무것도 몰랐다. 세상을 몰랐다. 내가 모르고 저지른 것에 비해 빨리 깨달았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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