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에게 맡기면 이런 일이… 몇 번 봤다고 차분하게 앉아서 불멍하는 18개월 joie", "불 지필 때 혼자 집안에 둘 수가 없어서 데리고 했더니 이젠 제법 흉내를 잘 내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딸 조이 양을 품에 끌어안은 채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다. 조이 양은 할머니인 김수미를 닮아 눈길을 끈다. 아궁이에 불 지피는 것이 익숙한 듯 의자에 앉아 불멍하기도 한다. 모녀의 모습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서효림은 씩씩한 딸의 모습에 "이미 평범함을 거부한 시골소녀예요", '내가 생각한 딸의 느낌이 아니야. 아들인가?" 등 지인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기도 했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조이를 얻었다. 서효림은 1985년생, 정명호 대표는 1976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 차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에게 맡기면 이런 일이… 몇 번 봤다고 차분하게 앉아서 불멍하는 18개월 joie", "불 지필 때 혼자 집안에 둘 수가 없어서 데리고 했더니 이젠 제법 흉내를 잘 내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딸 조이 양을 품에 끌어안은 채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다. 조이 양은 할머니인 김수미를 닮아 눈길을 끈다. 아궁이에 불 지피는 것이 익숙한 듯 의자에 앉아 불멍하기도 한다. 모녀의 모습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서효림은 씩씩한 딸의 모습에 "이미 평범함을 거부한 시골소녀예요", '내가 생각한 딸의 느낌이 아니야. 아들인가?" 등 지인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기도 했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조이를 얻었다. 서효림은 1985년생, 정명호 대표는 1976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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