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후 더 행복해 보이네…아들 몰래 '뽀뽀' [TEN★]
배우 황정음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과 그의 남편 이영돈, 아들까지 세 식구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전날 세 식구의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한 황정음. 이번에는 D라인이 불러오기 전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부부는 아이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아이를 가운데 두고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내년 출산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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