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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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주꾸미 전문가'로 나섰다.


지난 3일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7번째 골목 '신철원' 골목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소미는 주꾸미 전문가로 '골목식당'을 찾았다. 전소미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혼자 가서 주꾸미를 먹고 온다. 주꾸미를 먹을 때는 꼭 생 김이랑 같이 먹는다"며 자신만의 특별한 '먹팁'을 공개했다.


이어 주꾸미 볶음집을 찾은 전소미와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 겸 가수 빈스는 주꾸미 볶음을 맛본 후 "되게 기분 좋게 매운 느낌이다", "확실히 밥이랑 비벼 먹으니까 더 맛있다"며 감탄했다.


특히 전소미는 주꾸미 볶음에 크게 만족하며 MC들과 맛있으면 하기로 약속했던 '덤덤(DUMB DUMB)'의 포인트 안무인 배트맨 포즈를 취한 후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사장님 부부에게 "맛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모든 분들이 저희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달 2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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