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칼국수, 수육 등 맛깔스러운 요리부터 7명 모두가 참여한 족구 게임 등을 즐기는 다채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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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수육을 담당하게 된 정국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육즙을 잡는 '겉바속촉'을 위해 통삼겹을 센 불에 튀기듯 '시어링'하면서 "마이야르 반응!" 이라 외치며 신나게 요리를 시작했다.
정국은 풍미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파 기름을 낸 후 양파, 마늘 등 야채를 넣고 지글지글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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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40분을 끓인 수육이 완성되자 정성껏 썰어 파김치와 명이나물을 곁들인 플레이팅까지 신경쓰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에 제이홉은 수육을 한 입한 후 "JK 너가 하면 안 망해~정국이 수육 미쳤어. 끝났어. 말로 설명할 수 없어" 라며 놀라움을 터뜨렸고 나머지 멤버들도 시식 후 기가 막힌 맛에 "진짜 맛있다!" 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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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국은 해물 칼국수 요리에서 능숙하게 조개 손질을 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구기 수육 밀키트 만들어 주삼" "전셰프~수육 장인♥" "통삼겹 시어링해서 수육 만드는 스킬 무엇ㅋ주저없이 뚝딱 후딱 존맛탱 수육 만들어낸 요리사 아 요리까지 잘해 킹받아 ♡" "당장 요리 프로그램 가즈아~실력 완전 수준급일듯" "정국이 수육 먹는 순간 = 화양연화" "정국이 요리스타일도 돌직구 시원시원인데 잘해 멋있다" "정국이 요리를 이리잘햇나?? 수육을..육즙잡는 마이야르..까지 헉.." "리 정국이는 어쩜!!! 요리까지 잘 하냐구~~~~ 이완벽한 남자야!!!" "정국이 쌩얼은 진리다 요리까지 잘하는 1등 신" "전정국 나 혼자 산다 제발 그의 하루가 궁금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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