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괴롭네요. 만사가 귀찮고. 그래도 3주가 지났고요. 조금씩 움직일 수 있어요"라며 "너무 뻔한 말이지만 건강이 최곱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깜짝 놀랐어요. 가을을 타고 싶은데 가을이 내리래요. 너무 무겁다고. 회복도 회복이지만 몸이 불어서 큰일이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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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이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니 열심히 걷기라도 시작해야겠어요"라며 "거의 한 달을 그냥 날렸네요. 조금씩 부지런해 보겠습니다. 재활 고고"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 2TV '백종원 클라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성시경 인스타그램 전문이다.많은분들이 21주년 축하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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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괴롭네요 만사가 귀찮고 ㅜㅜ
그래도 3주가 지났구요 조금씩 움직일 수 있어요
너무 뻔한 말이지만 건강이 최곱니다 아시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깜짝 놀랐어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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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도 회복이지만 몸이 불어서 큰일이네 ㅋㅋ
이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니 열심히 걷기라도 시작해야겠어요
거의 한달을 그냥 날렸네요
조금씩 부지런해보겠습니다 재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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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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