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속사)
(사진=소속사)


‘편스토랑’ 기태영, 유진 부부가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

배우 기태영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대표적인 워너비 남편이다.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로희X로린 귀요미 두 딸의 육아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낸 것.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이 아내 유진을 향한 기태영의 사랑에서 시작된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은 드라마 출연 중인 아내 유진을 대신해 두 딸의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하면서도 늘 아내 유진을 생각하고,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등 기태영의 요리에는 항상 아내 사랑이 가득했다. 이에 많은 ‘편스토랑’ 시청자들이 기태영, 유진 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을 언제 볼 수 있을지 기대하며 기다려왔다.

이런 가운데 9월 28일 기태영-유진 부부의 ‘편스토랑’ 동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기태영의 첫 편셰프 도전 당시, 메뉴 시식을 위해 잠깐 모습을 보였던 유진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는 것. 이와 관련 ‘편스토랑’ 제작진은 “기태영, 유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물론, 부부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음식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명실상부 시청률 퀸으로 거듭났다. 드라마 속 강렬하고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준 ‘오윤희’ 유진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어떤 모습일지, 유진이 돌아온 뒤 달라진 기태영-유진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아내 유진과 함께 하며 더욱 빛날 ‘사랑꾼’ 기태영의 면모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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