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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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아가 열연한 영화 '기적'이 지난 15일 개봉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뿐이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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