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디스는 "국가 및 지역 간 원활한 이동이 어렵고, 출입국 시 자가격리가 필수인 점 등 시간적, 물리적 제약이 있는 현 상황을 감안하여, 세븐틴 멤버들과의 논의 하에 준과 디에잇은 당분간 중국 내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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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세븐틴은 기존 13인 체제에서 11인 체제로 국내 활동하게 된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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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의 하반기 국내외 활동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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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 세븐틴 멤버 중 준, 디에잇은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 현지에서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미루어졌던 중국 내 활동들을 재개하고, 더불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중국의 가족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국가 및 지역 간 원활한 이동이 어렵고, 출입국 시 자가격리가 필수인 점 등 시간적, 물리적 제약이 있는 현 상황을 감안하여, 세븐틴 멤버들과의 논의 하에 준과 디에잇은 당분간 중국 내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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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하반기에 펼쳐질 세븐틴 멤버들의 다양한 국내외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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