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지난 26일 유튜브 활동 돌입
뒷광고 논란 1년만, 구독자 대폭 감소
부정 여론 의식했나…댓글창 폐쇄
뒷광고 논란 1년만, 구독자 대폭 감소
부정 여론 의식했나…댓글창 폐쇄

또한 "질책하는 사람도 우려하는 사람도 많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며 "새롭게 정비해서 선보이는 첫 콘텐츠는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 하고 집에 있을 우리 베이비들을 위해 슈스스가 준비한 랜선 갤러리 투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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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당 영상의 댓글창은 폐쇄된 상태다. 이는 뒷광고 논란에 대한 여파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조회 수는 27일 오후 2시 기준으로 2만 3000회를 돌파했다. 무엇보다 25만 명 이상의 구독자 감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논란이 불거지기 전, '슈스스TV'의 구독자는 86만 명에 달했다. 하지만 뒷광고 사태가 발발한 뒤, 구독자는 약 61만 명으로 떨어졌다.

이에 한혜연은 "앞으로는 PPL의 명확한 표기로 여러분을 두 번 다시 실망시키지 않는 채널이 되도록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겠다. 여러분의 질타와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새기면서 더 좋은 채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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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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