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같네
"배웅해주니 좋다"
직장 동료들도 응원
'돌싱글즈' / 사진 = MBN 영상 캡처
'돌싱글즈' / 사진 = MBN 영상 캡처
'돌싱글즈' 추성연이 이아영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냈다.

22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는 추성연♥이아영 커플의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연과 이아영은 다음날 아침, 여느 신혼부부들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어 이아영은 출근하는 추성연을 문 앞까지 배웅했다.

추성연은 "항상 혼자 나가는 게 익숙해있는데 누군가가 배웅하니까 좋았다. 또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추성연 씨 오늘 회사가서 일 잘 할 수 있을까"라여 미소를 지었다.

추성연은 직장 상사들에게 이아영에 대해 언급했고, 상사인 역장님은 "연차도 많이 남았으니까"라며 그를 응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