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침부터 '♥백종원' 자랑…"7시에 고기 썰어주는 아빠 [TEN★]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아이들을 위해 아침밥을 준비했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 배고프다는 꼬마들에게 고기 썰어주는 아빠"라며 “#로스트비프샌드위치 애들은 식빵에 어른들은 바게뜨에"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이 고기를 기계로 얇게 썰어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배가 고픈지 아빠의 요리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두 딸의 모습이 흐믓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아 우리 애들 보내고 싶네. 우리 애들도 새벽부터 배고프다고"라고 댓글을 남기겼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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