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군백기에도 보육원에 꾸준히 기부
그 가수에 그 팬, 팬덤 아리스도 기부 행렬에 앞장서
그 가수에 그 팬, 팬덤 아리스도 기부 행렬에 앞장서

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서울 소재 보육원에 올해 초부터 월 300만 원씩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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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김호중은 지난해 6월 코로나19 감염 예방 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노인일자리사업 할머니들을 위해 손소독제 2만개를 기부했다. 손소독제는 음원 관련 수익 1억 원과 소속사의 기부금 6000만 원으로 마련했다.

당시 김호중은 폭우와 장마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 노인들을 위로하고자 후원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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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는 김호중 혹은 그의 애칭 트바로티의 이름으로 소외계층,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노인 복지관, 장애인체육회 등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 억원을 기부하면서 팬덤의 귀감이 됐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OP7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해졌다. 특히 그는 영화 배우 한석규와 이제훈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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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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