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 남편 이규혁/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손담비, 남편 이규혁/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한 주말 데이트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난 또 월남쌈을. 남편은 질린 듯 하다"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은 모습이다. 월남쌈을 즐기는 손담비와는 달리 남편 이규혁은 다소 질린 듯한 표정을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규혀그이 평소 사진과 달리 안광이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손담비는 임신 후 월남쌈을 즐기는 사진을 자주 업로드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다. 손담비는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