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에서처럼 화끈한 입담을 자랑하는 아내 고미호는 "클럽에서 처음 남편을 만났는데, 굉장히 어려 보여서 나보다 연하인 줄 알았다"라며 "연락처를 알려달라는데, 이렇게 어린 애가 그런 부탁을 하나해서 어이가 없어 '까불지 말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3살 연상이어서 미안함에 연락처를 알려줬다"고 두 사람의 첫 만남 얘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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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 이 부부에게도 고민거리가 있었고, 두 사람은 치열한 토크 배틀을 펼쳤다. 대화 중 아내 고미호는 남편 이경택의 말에 "완전히 '개소리'다"라며 발끈하기도 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화끈한 입담의 방송인 고미호와 남편 이경택의 예측불허 '속터뷰'는 2일 밤 10시 30분 SKY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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