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신곡 '바닷속의 달' 17일 오후 6시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컴백을 앞둔 가수 이현의 신곡을 미리 듣고 칭찬과 기대를 쏟아냈다.
지난 16일 오후 8시 이현의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TV'에는 이현과 함께 새 노래 '바닷속의 달'을 들어보는 진의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진은 "제목부터 좋다! '바닷속의 달'"이라고 말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나는 노래냐는 질문에 이현은 "두둠칫 정도, 두둠칫 속에 감정을 담아 봤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음악을 감상한 진은 "감정이 담긴 두둠칫이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알 것 같다", "형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보물이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감성이 담긴 바다 같은 느낌이다"라며 곡의 주요 테마인 바다와 달이 주는 느낌을 시적으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의 목소리와 감성을 찾는 사람들, 여름에 시원한 것을 찾는 사람들 모두 즐겨들을 것 같다"라는 총평을 남겨 ‘바닷속의 달’이 폭넓은 음악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1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바닷속의 달'은 트렌디한 팝 장르곡으로, 이현이 직접 곡의 주제를 정하고 작사에 참여했다. 낭만적인 가사에 이현의 목소리가 더해져 열대야를 잊게 하는 시원한 설렘을 선사한다. 이현은 대중에게 익숙한 애절함 대신 여름밤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감성적인 목소리를 들려주며, 또 한 번의 음악적 확장을 꿰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지난 16일 오후 8시 이현의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TV'에는 이현과 함께 새 노래 '바닷속의 달'을 들어보는 진의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진은 "제목부터 좋다! '바닷속의 달'"이라고 말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나는 노래냐는 질문에 이현은 "두둠칫 정도, 두둠칫 속에 감정을 담아 봤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음악을 감상한 진은 "감정이 담긴 두둠칫이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알 것 같다", "형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보물이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감성이 담긴 바다 같은 느낌이다"라며 곡의 주요 테마인 바다와 달이 주는 느낌을 시적으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의 목소리와 감성을 찾는 사람들, 여름에 시원한 것을 찾는 사람들 모두 즐겨들을 것 같다"라는 총평을 남겨 ‘바닷속의 달’이 폭넓은 음악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1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바닷속의 달'은 트렌디한 팝 장르곡으로, 이현이 직접 곡의 주제를 정하고 작사에 참여했다. 낭만적인 가사에 이현의 목소리가 더해져 열대야를 잊게 하는 시원한 설렘을 선사한다. 이현은 대중에게 익숙한 애절함 대신 여름밤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감성적인 목소리를 들려주며, 또 한 번의 음악적 확장을 꿰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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