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지난 20일 결혼
SNS 통해 소감문 공개
"많은 축하에 감사"
SNS 통해 소감문 공개
"많은 축하에 감사"
배우 하연주가 결혼식을 올린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하연주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조심스러운 시기로 많은 분께 연락드리지 못하고 결혼식을 해서 마음이 참 무겁고 죄송스럽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줄 거라고 염치없지만 믿어본다. 결혼 후에도 삶은 계속될 것이고 아름답고 의미 있는 날들도 이어지기에 언제든 또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 삼아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결혼식에 발걸음 해준 분들, 가족과 친지를 통해 축하를 전해준 분들, 메시지 준 분들, 따뜻한 글 남겨준 분들, 소중한 선물을 보내준 분들을 포함해 축하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보니 한꺼번에 이렇게 받는 일이 일생에서 꽤나 드물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러분들이 준 사랑을 세상에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 여러분들이 가꾸어 가는 사랑 역시 응원과 축하를 듬뿍 드리고 축복하겠다. 더불어 언제나 건강 유의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알렸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 20일 서울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하연주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조심스러운 시기로 많은 분께 연락드리지 못하고 결혼식을 해서 마음이 참 무겁고 죄송스럽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줄 거라고 염치없지만 믿어본다. 결혼 후에도 삶은 계속될 것이고 아름답고 의미 있는 날들도 이어지기에 언제든 또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 삼아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결혼식에 발걸음 해준 분들, 가족과 친지를 통해 축하를 전해준 분들, 메시지 준 분들, 따뜻한 글 남겨준 분들, 소중한 선물을 보내준 분들을 포함해 축하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보니 한꺼번에 이렇게 받는 일이 일생에서 꽤나 드물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러분들이 준 사랑을 세상에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 여러분들이 가꾸어 가는 사랑 역시 응원과 축하를 듬뿍 드리고 축복하겠다. 더불어 언제나 건강 유의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알렸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 20일 서울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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