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신주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배우 신주아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신주아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 '태국댁 신주아와 쏨땀타이 만들어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신주아는 가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즐겁게 쏨땀타이를 만든다. 신주아는 맛깔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쏨땀타이에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옆에서 맛있게 먹는 쿤서방'이라고 자막을 넣어 남편 입맛에도 맞는 요리를 만들었음을 자랑했다. 매운 음식으로 인해 훌쩍거리며 콧물을 닦는 신주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한국과 태국을 오가던 신주아는 코로나19로 한동안 한국에 머물다가 현재는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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