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컬투쇼' 스페셜 DJ 출격
신조어 '이선좌' 뜻은?
신조어 '이선좌' 뜻은?
'컬투쇼' 박성광이 코로나19 잔여 백신을 맞은 뒤 후유증으로 고생했던 일을 떠올렸다.
6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박성광이 함께한 가운데 코요테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이미 선택된 좌석'의 줄인 말인 '이선좌'를 언급하며 "공연 티켓팅할 때 많이 쓰는 말인데 요즘 잔여 백신 예약하는 과정에서 유행처럼 쓰인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성광은 "저는 백신 맞았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다"고 밝혔다.
김태균이 "어땠냐?"고 묻자 박성관은 "진짜 고생을 많이 했다. 열이 너무 많이 나고 이틀 정도 고생했다. 누가 두드려 팬 것처럼 근육통도 있고 아팠다"라며 "지금은 완전히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균의 "저는 다음 달 맞을 것 같다. 우리 둘 중 한명이라도 맞아 다행"이라는 말에 박성광은 "저는 노쇼, 잔여 백신을 신청해서 맞은 것"이라며 "제 주변 사람들도 많이 백신을 맞았"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곧 방청객들도 만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6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박성광이 함께한 가운데 코요테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이미 선택된 좌석'의 줄인 말인 '이선좌'를 언급하며 "공연 티켓팅할 때 많이 쓰는 말인데 요즘 잔여 백신 예약하는 과정에서 유행처럼 쓰인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성광은 "저는 백신 맞았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다"고 밝혔다.
김태균이 "어땠냐?"고 묻자 박성관은 "진짜 고생을 많이 했다. 열이 너무 많이 나고 이틀 정도 고생했다. 누가 두드려 팬 것처럼 근육통도 있고 아팠다"라며 "지금은 완전히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균의 "저는 다음 달 맞을 것 같다. 우리 둘 중 한명이라도 맞아 다행"이라는 말에 박성광은 "저는 노쇼, 잔여 백신을 신청해서 맞은 것"이라며 "제 주변 사람들도 많이 백신을 맞았"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곧 방청객들도 만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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