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고급 호텔서 괜히 조식 먹기…일하러 부산 간 셀럽 TEN★

배우 공효진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공효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은 밀면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부산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명품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다. 패셔니스트답게 재킷과 스카프, 가방을 멋스럽게 연출했다.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공효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공효진은 "괜히 조식 먹기. 여행인 척하니 좋으네요"라는 글과 함께 부산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고급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통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부산 바다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공효진은 2019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 게스트로 함께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공효진, 고급 호텔서 "괜히 조식 먹기"…일하러 부산 간 셀럽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