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최지우 남편 최초 공개
이후 생방송 통해 입장 표명
"이제는 선 지키면서 하겠다"
이후 생방송 통해 입장 표명
"이제는 선 지키면서 하겠다"

이날 김용호는 "오늘 결심한 게 있다. 저런 기사에 자극받지 말자는 것"이라며 "기사에 한예슬이 여유롭다고 하면 내가 여유롭지 않게 해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다 보면 결국 선을 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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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즘은 과열됐다는 걸 인정한다. 이제는 선을 지키면서 하겠다"며 "그런데 한예슬은 끝까지 가야겠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최지우 남편의 신상정보와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 공개된 최지우의 남편 사진이 없다. 내가 최초 공개하는 것"이라며 "남편이 최지우보다 8살 어리다. 한예슬이 최지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야 한다. 최지우가 남편한테 모든 걸 다 해줬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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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사실은 최지우도 모를 거다. 옆에서 여자가 내리는 사진도 있다. 이 정도면 탐정 아닌가 싶다"며 더 큰 폭로가 있음을 암시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비연예인의 신상정보와 얼굴을 사전에 동의 없이 강제로 공개한 사실을 지적하며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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