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각종 의혹으로 논란ing
소속사 측 "일절 사실 아니다"
이후에도 쏟아지는 폭로
소속사 측 "일절 사실 아니다"
이후에도 쏟아지는 폭로

서예지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본 것이) 28번은 넘지 않았나 싶다"며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을 꼽았다. 그는 "스릴이 뭔지 굉장히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캐릭터들도 성격이 다 달라 그것 또한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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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꼽은 명장면은 에스더가 심리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나온 후 화장실에서 광기를 부리는 부분이다. 그는 "나의 숨어 있는 것들이 빨리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데 걸림돌이 되니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이 나왔던 것 같다"며 "이 영화를 다시 한번 보거나 처음 보는 분들에게 '그래 잘 봤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후회는 안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예지는 2018년 당시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김정현은 여자 주인공이었던 서현과의 스킨십을 일절 거부하고 대본을 수정하는 등 배우라는 본연의 업무를 피하고 연애에 치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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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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