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X'신서유기', OTT 첫 도전
제작진 "멤버들의 '찐친' 모멘트 보여줄 것"
제작진 "멤버들의 '찐친' 모멘트 보여줄 것"
![나영석, 티빙서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선보인다 [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5926781.1.jpg)
'신서유기' 시리즈는 지난 6년 동안 여덟 시즌을 거치며 탄탄한 세계관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나아가 MZ세대로 구성된 팬덤까지 쌓아왔다. 티빙으로 온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는 기존 '신서유기'와는 또 다른 색채를 더하며 신선한 변주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ADVERTISEMENT
연출을 맡은 박현용 PD는 "티빙 오리지널로 제작될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는 '신서유기 9'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신서유기' 멤버들과 떠나는 쉼표 훈련이다. 지금까지 8개의 시즌 동안 다양한 게임과 거침없는 웃음을 보여주었던 멤버들이 '신서유기 9'를 앞두고 봄을 맞이한 자연에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찐친' 모멘트와 맛있는 먹거리들로 편안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빙은 최근 '여고추리반', '백종원의 사계',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등 자체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극장과 동시에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도 공개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