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 보유' 김윤지, 9개월 딸에 벌써 영어 조기교육…"평소 익숙해지게"('ns윤지')
'미국 국적 보유' 김윤지, 9개월 딸에 벌써 영어 조기교육…"평소 익숙해지게"('ns윤지')
'미국 국적 보유' 김윤지, 9개월 딸에 벌써 영어 조기교육…"평소 익숙해지게"('ns윤지')
'미국 국적 보유' 김윤지, 9개월 딸에 벌써 영어 조기교육…"평소 익숙해지게"('ns윤지')
사진=김윤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김윤지 유튜브 영상 캡처
김윤지(NS윤지)가 9개월 딸에게 자연스레 영어 교육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ns윤지'에 '엘라와의 육아브이로그 (feat.조기영어교육법)'이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아침에 일어난 김윤지는 딸을 안고 식물에 물을 줬다. 영상 속 김윤지는 "로즈메리(rosemary), 바질(basil)" 등을 영어 발음으로 들려줬다. 자막에 '평소에 익숙해지도록 영어 단어들을 들려주고 있다'고 적었다. 김윤지의 조기 영어 교육법은 영어를 일상생활화 하는 것이었던 것.

자기 전에는 남편과 함께 딸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줬다. 김윤지와 남편 모두 원어민 수준의 발음을 선보였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2024년 7월 딸을 낳았다.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김윤지는 어린 시절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 가서 미국의 명문대 중 하나로 꼽히는 UCLA에서 무용학,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다가 중퇴했다.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생활해 영어에도 능통하다.

2009년 NS윤지라는 예명으로 가수 데뷔했던 김윤지는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를 통해 할리우드에도 데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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