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나빌레라'로 완벽히 날아올라
멜로에 스릴러, 휴먼드라마까지…
연기력 겸비, 대세 of 대세 입증해
멜로에 스릴러, 휴먼드라마까지…
연기력 겸비, 대세 of 대세 입증해

송강 주연 tvN ‘나빌레라’가 월화 밤을 따스함으로 수놓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서 OTT 플랫폼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송강의 행보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이처럼 2030 세대의 새로운 시청 트렌드로 자리 잡은 OTT 플랫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송강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던 차, 그는 tvN '나빌레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선을 모았다. 첫 TV 드라마 주연작인 동시에 대선배인 박인환과 휴먼 장르로 만난다는 소식은 이제껏 보지 못한 송강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시작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나 발레리노에 온전히 녹아들기 위해 바쁜 스케줄 중에도 반년간 발레 레슨을 받는 등 이번 작품을 위해 만전을 기한 송강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노력은 앞으로 공개될 발레 신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송강 주연의 ‘나빌레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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