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장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자녀 3명 원해"
"자녀 3명 원해"
크로스 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의 멤버 성악가 안세권(32)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안세권은 오는 4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며 평생을 약속한다.
안세권의 예비 신부는 피아니스트이자 목회자의 딸로 두 사람은 음악과 신앙을 중심으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안세권은 "결혼은 처음이라 실감이 아직 잘 안 난다. 평범하지만 세상 가장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며 "자식은 최소 3명을 낳고 싶다. 주말마다 교회 가고, 운동하고, 정말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세권은 어린 시절 씨름 선수로 활동하다 성악으로 진로를 바꿔 국립오페라단, LSS합창단 솔리스트 등을 역임했다.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에서 준우승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N '팬텀싱어 시즌2'에서 조형균, 김동현, 이충주와 함께 에델 라인클랑을 결성해 결승전에 올라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결단식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애국가를 불러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알린 것은 물론 '꿈꾸는 독도', '평화 통일 콘서트', '통일을 부르다' 등 뜻깊은 무대에 꾸준히 올랐다.
그 밖에도 성악에 재능은 있지만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수많은 성악 꿈나무들을 양성해 명문대에 진학시키는 멘토로 활약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안세권은 현재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에델 라인클랑 멤버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안세권은 오는 4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며 평생을 약속한다.
안세권의 예비 신부는 피아니스트이자 목회자의 딸로 두 사람은 음악과 신앙을 중심으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안세권은 "결혼은 처음이라 실감이 아직 잘 안 난다. 평범하지만 세상 가장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며 "자식은 최소 3명을 낳고 싶다. 주말마다 교회 가고, 운동하고, 정말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세권은 어린 시절 씨름 선수로 활동하다 성악으로 진로를 바꿔 국립오페라단, LSS합창단 솔리스트 등을 역임했다.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에서 준우승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N '팬텀싱어 시즌2'에서 조형균, 김동현, 이충주와 함께 에델 라인클랑을 결성해 결승전에 올라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결단식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애국가를 불러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알린 것은 물론 '꿈꾸는 독도', '평화 통일 콘서트', '통일을 부르다' 등 뜻깊은 무대에 꾸준히 올랐다.
그 밖에도 성악에 재능은 있지만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수많은 성악 꿈나무들을 양성해 명문대에 진학시키는 멘토로 활약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안세권은 현재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에델 라인클랑 멤버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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