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복싱 소재 새 영화 예고





마동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복싱을 시작한지 어느덧 30년이 넘었다. 재미있는 복싱 소재의 애니매이션 시리즈와 실사 영화를 준비 중이다. 기대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이미지에는 마동석이 만화체의 그림으로 그려져있다. 그림 속 마동석은 우람한 팔뚝과 허벅지 근육을 자랑하며 복싱 글러브를 목에 걸쳐두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마동석은 복싱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마동석이 예고한 영화가 무엇일지,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네티즌들은 "마블리는 사랑", "팔뚝이 더 커진 것 같다", "샌드백이 불쌍해보이는 건 처음" 등 반응을 보였다.
마동석은 이외에도 영화 '범죄도시2', '압구정 리포트', '이터널스' 등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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