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이때까지만 해도 2.5단계 격상 예상 못해"
서효림, 딸과 외출 사진 공개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의 재확산에 안타까운 심정을 털어놨다.

서효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아마도 올해 아기와 함께하는 마지막 외출이 된 듯. 이때까지만 해도 2.5단계까지 올라갈 거라고는 생각치 못했는데. 다들 힘내자구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마스크를 쓴 채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외출한 모습이다. 유모차 사이로 살짝 보이는 아기의 작은 발이 미소를 유발한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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