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정형돈 대신 MC 합류
"정형돈 복귀까지 활약 예정"
"12월 중순 첫 녹화 참여"
"정형돈 복귀까지 활약 예정"
"12월 중순 첫 녹화 참여"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작진은 최근 불안장애 증상 악화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해 김희철이 MC로 출연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주간 아이돌’에서도 정형돈을 대신해 MC로 나선 바 있는 ‘의리남’ 김희철은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요청에도 선뜻 응하며 여전한 의리를 선보여 훈훈함을 선사했다고 한다.
또한 김희철은 평소 또 다른 옥탑방 MC인 민경훈을 ‘최애 동생’으로 꼽는 등 멤버들과도 인연이 있는 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폭풍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은 과거 게스트로서 ‘옥문아들’을 방문했던 당시 맞춤 문제에 특화된 모습으로 대활약을 펼친 바 있어, 이번에는 MC로서 어떤 매력을 발휘하며 옥탑방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희철이 MC로 합류하는 ‘옥탑방 문제아들’의 첫 녹화는 12월 중순에 진행되며,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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